세계매출50위 General Motors 소개와 사업영역 및 매출과 향후 전망

2023년 포춘선정 글로벌 50위 General Motors 소개

제너럴 모터스(GM)는 1908년 9월 16일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윌리엄 듀란트(William C. Durant)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듀란트는 초기 미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였으며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라고 알려진 단일 통합 법인을 만들기 위해 여러 독립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를 모았습니다. 여기에는 뷰익(Buick), 올즈모빌(Oldsmobile), 캐딜락(Cadillac), 오클랜드(이후 폰티악(Pontiac)) 및 기타 여러 업체가 포함되었습니다. 1910년에 듀란트는 비교적 새롭고 성공적인 자동차 회사인 쉐보레를 인수했습니다. 쉐보레는 후에 GM 성공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20세기 초, GM은 전기식 셀프 스타터와 캐딜락의 V8 엔진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회사의 성장과 엔지니어링 우수성에 대한 평판에 기여했습니다. 윌리엄 듀란트의 야심찬 확장 노력은 금융 불안으로 이어졌고 그는 1910년 GM에서 쫓겨났고 그는 이후 1916년에 회사를 다시 장악했습니다. 1923년 Alfred P. Sloan이 GM의 사장이 되어 가격과 시장 부문별로 사업부를 분리하는 새로운 경영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에도 여전히 볼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 계층의 개념을 탄생시켰습니다. Sloan의 리더십과 그가 소개한 기업 구조는 GM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많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GM도 1930년대 대공황 시기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양한 고객 선호와 예산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여 그럭저럭 살아 남았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GM은 이 기간 동안 혁신을 계속하여 1915년 첫 양산형 V8 엔진과 1939년 Hydra-Matic 자동 변속기를 선보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GM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큰 성장과 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쉐보레의 콜벳, 캐딜락 엘도라도 등의 상징적인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경쟁과 품질 문제: 1970년대와 1980년대까지 GM은 외국 자동차 회사들, 특히 도요타와 혼다와 같은 일본 회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습니다. 품질 문제, 노사 분규, 생산의 비효율이 GM의 시장 점유율과 평판을 잠식하기 시작했습니다. 파산과 정부 구제금융: GM은 2009년 파산보호신청을 하여 파산을 면할 수 있도록 정부 구제금융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회사의 구조조정이 크게 이루어졌습니다. 파산 이후 GM은 더 날씬하고 집중력 있는 회사로 부상하였고, 폰티악과 허머와 같은 수익성이 없는 브랜드를 버리고 사업을 재편하였으며, 수년간 GM은 수익성으로 복귀하여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였습니다. 최근 GM은 21세기 들어 전기·자율주행차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쉐보레 볼트(Volt) 전기차와 쉐보레 볼트(Volt) 전기차를 공개하며 지속가능한 자동차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GM은 혁신의 최전선에 머물기 위해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파트너십 및 인수를 모색해 왔습니다. 제너럴 모터스의 역사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보여주는 증거로, 자동차의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면서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다양한 도전과 승리를 맞이했습니다.

General Motors 사업영역 및 매출

GM(General Motors)은 자동차 산업 내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차량의 설계, 제조, 판매뿐만 아니라 관련 서비스 및 기술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General Motors의 주요 사업 영역을 살펴보면, 차량 제조 영역에서, 승용차 부문에선, GM은 쉐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다양한 브랜드명으로 다양한 종류의 승용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형차부터 고급 세단까지 다양한 시장 영역과 소비자 선호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트럭과 SUV부문에서, GM은 쉐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쉐보레 교외, GMC 유콘 등 인기 모델을 포함한 트럭과 SUV로 알려져 있으며, 이 차량들은 북미와 다른 시장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전기차(EV) 부문에서, GM은 전기차 시장에서 큰 성장을 하고 있으며, 쉐보레 볼트와 쉐보레 볼트 EV를 선보였으며, 울티움(Ultium)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GM은 All-Electric Future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용차 부문에서, GM은 주로 GMC 및 Chevrolet 브랜드로 밴 및 트럭을 포함한 상용차를 생산하며, 이들 차량은 다양한 산업 및 사업에 사용됩니다. 자율 주행 및 전기 자동차 기술 영역에서, GM은 크루즈 오토메이션(Cruise Automation) 자회사를 통해 자율주행차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크루즈는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GM은 또한 미래의 전기차에 동력을 공급할 울티움 배터리 플랫폼을 포함한 첨단 전기차 기술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에서, GM은 차량 공유 및 단기 렌탈 서비스를 포함하는 메이븐 브랜드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이븐은 도심 지역에서 고객들이 GM 차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더 광범위한 모빌리티 솔루션 전략의 일환으로 전기 자전거와 전자 자전거에도 투자했습니다. GM 파이낸셜은 고객과 딜러에게 다양한 자동차 금융 옵션을 제공하는 회사의 금융 서비스 부문입니다. 여기에는 차량 구입 및 리스를 위한 자금 조달도 포함됩니다. 온스타는 GM의 커넥티드 차량 플랫폼으로 긴급 지원, 내비게이션, 원격 차량 진단, 차량 내 와이파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GM은 자사의 ADCelco 및 GM Genuine Parts 브랜드를 통해 자사 차량을 위한 다양한 정품 부품 및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소비자 및 독립 정비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GM은 북미, 중국 및 기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차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제조 및 조립 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M은 지속가능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여기에는 2040년까지 글로벌 제품 및 운영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eneral Motors의 사업 영역은 전통적인 차량 제조에서부터 최첨단 전기 및 자율 기술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산업 내의 광범위한 활동을 아우르고 있으며, 기후 변화 및 도심 이동과 같은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진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선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적응하고 혁신하고 있습니다. General Motors의 매출 및 수익을 살펴보면, 21년 기준 매출 1226.99억 달러, 영업이익 423.84억 달러, 순이익 164.33억 달러였고, 22년 기준 매출 1569.24억 달러, 영업이익 419.23억 달러, 순이익 338.11억 달러로 기록되었습니다.

General Motors 향후 전망

General Motors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면, GM은 울티움 배터리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EV) 기술에 상당한 투자를 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EV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기 트럭과 SUV를 포함한 새로운 전기 모델을 출시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는 모든 전기 미래로 전환하려는 의도를 보여줍니다. GM의 자회사인 크루즈 오토메이션은 자율 주행 차량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자율 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의 형태로 새로운 수익원을 열 수 있습니다. GM의 핵심 전략은 중국을 포함한 신흥시장으로의 진출입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GM은 합작 투자를 통해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은 글로벌 성공에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GM은 2040년까지 글로벌 제품 및 운영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야심찬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보다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운송 수단을 지향하는 세계적 추세에 부합합니다. 이 회사의 메이븐 브랜드와 전기 자전거를 포함한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투자는 전통적인 차량 판매를 넘어 수익원을 다양화하려는 GM의 관심을 보여줍니다. GM은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 분야에서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와 신규 진입 업체 모두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으며, 경쟁력과 혁신성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의 전환과 같은 시장 트렌드와 승차공유 및 연결성에 대한 소비자 선호 변화는 GM의 사업 전략을 형성할 것입니다. 2021년 현재 자동차 산업은 공급망 붕괴와 반도체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은 생산 및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GM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향후 전망에 중요할 것입니다. 배출가스, 안전기준 및 EV 채택과 관련된 정부 규제 및 인센티브의 변화는 GM의 운영 및 제품 제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GM은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의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른 기업들과 파트너십 및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이들 협력은 향후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GM의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고 시장에서 긍정적인 브랜드 인식을 유지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GM의 미래는 빠르게 진화하는 자동차 환경에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기회를 활용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전기 및 자율 기술, 지속 가능성, 글로벌 확장에 중점을 둔 회사는 향후에도 관련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의 성공 여부는 시장의 역동성을 변화시키는 데 대한 실행과 적응에 달려 있습니다.